서울신문 :2021-12-23 15:02
2016년 도살장에서 구출
동물작가 중 최고가 경신
수익금 동물 보호에 사용
최근 ‘야생과 자유(Wild and free)’라는 그림이 독일의 한 투자자에게 우리 돈 3100만 원에 판매됐다. 피카소를 닮은 화풍으로 눈길을 끈 이 그림의 작가는 다름 아닌 5살 암컷 돼지 ‘피그카소’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살고 있는 피그카소는 2016년부터 그림 400여 점을 그려왔다. 붓을 입에 물고 그림을 그린 후 코를 사인으로 찍어내며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2019년 스와치가 피그카소의 작품을 콜라보한 시계를 판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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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같다” 3100만원에 팔린 그림…작가는 5살 돼지
“피카소같다” 3100만원에 팔린 그림…작가는 5살 돼지
2016년 도살장에서 구출 동물작가 중 최고가 경신 수익금 동물 보호에 사용, 최근 ‘야생과 자유(Wild and free)’라는 그림이 독일의 한 투자자에게 우리 돈 3100만 원에 판매됐다. 피카소를 닮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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