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1. 08. 03:03
[오종찬 기자의 Oh!컷]
겹쳐놓은 콤팩트디스크(CD) 위로 놓인 작은 피규들이 마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은반 위를 가르는 한 쌍의 피겨스케이터 같다. 한 바퀴 돌아보면 불빛이 시시각각 반사되며 은반이 살아있는 듯 느껴진다. CD 표면에는 피규들의 스케이팅 자국까지 섬세하게 표현됐다. 서울 여의도 MPX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 아티스트 다나카 다쓰야의 ‘미니어처 라이프 서울’에 전시된 작품 중 하나다.
https://news.v.daum.net/v/20220108030338820
[아무튼, 주말] '은반'을 가르는 피겨스케이터처럼
[아무튼, 주말] '은반'을 가르는 피겨스케이터처럼
겹쳐놓은 콤팩트디스크(CD) 위로 놓인 작은 피규들이 마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은반 위를 가르는 한 쌍의 피겨스케이터 같다. 한 바퀴 돌아보면 불빛이 시시각각 반사되며 은반이 살아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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