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2. 01. 14. 07:35
태안 천리포수목원, 호랑가시 사랑의열매도
눈 내린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온갖 꽃들이 눈 속에 피었다. 14일 천리포수목원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고, 그 속에 동백, 완도호랑가시, 납매 등이 피어나 멋지 채도대비를 이뤘다.
설중 동백이 아름다운 정열의 자태를 뽐내자 희귀종인 납매(Chimonanthus praecox)도 소복이 쌓인 눈을 뚫고 꽃을 피웠다. 납매는 향기가 좋아 영어권에서는 ‘Winter Sweet’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https://news.v.daum.net/v/20220114073507415
[포토뉴스] 설경 속, 붉은 동백·노란 납매, 채도대비
[포토뉴스] 설경 속, 붉은 동백·노란 납매, 채도대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눈 내린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온갖 꽃들이 눈 속에 피었다. 14일 천리포수목원에는 전날 내린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졌고, 그 속에 동백, 완도호랑가시, 납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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