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버스]덕수궁의 봄은 이렇게.. 전각 내부 특별관람展
중앙일보 2022. 03. 29. 17:43
덕수궁관리사무소는 평소 공개되지 않던 덕수궁의 주요 전각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29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운영한다. 석어당, 즉조당, 함녕전 등 전각 내부에서 해설이 진행되며 회당 1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으며 3년 만에 재개됐다.
해설사와 함께 85분의 시간 여행이 시작된다. 궁궐 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당시의 집기들이 그대로 재현된 5곳을 만나볼 수 있다. 궁궐의 공식 행사를 치렀던 중화전, 덕혜옹주를 위한 왕실 유치원 준명당, 광해군과 인조가 즉위한 장소인 즉조당, 궁궐에서 보기 드문 2층 건물 석어당, 고종의 침전이자 승하한 장소이기도 한 함녕전 등 총 5개의 전각 내부가 공개된다. 평소 밖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공간들에 직접 들어가 당시의 분위기를 오롯이 느껴볼 기회다.
https://news.v.daum.net/v/20220329174343196
[포토버스]덕수궁의 봄은 이렇게.. 전각 내부 특별관람展
[포토버스]덕수궁의 봄은 이렇게.. 전각 내부 특별관람展
덕수궁관리사무소는 평소 공개되지 않던 덕수궁의 주요 전각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29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3시 30분) 운영한다. 석어당, 즉조당, 함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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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사진첩] 봄 대문 활짝..창덕궁 낙선재 후원 특별관람
한겨레 2022. 03. 29. 15:36
[만리재사진첩]특별관람 다음달 6일까지 하루 1회씩 진행..관람료 1만원
평소 접근이 제한되던 창덕궁 낙선재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행사가 29일부터 시작됐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낙선재 일원의 조성 배경과 건축 특징 등에 대해 창덕궁 문화재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낙선재와 후원 일대를 둘러볼 수 있는 ‘낙선재 특별관람’을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매일 1회씩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낙선재는 1847년 조선 24대왕 헌종이 서재와 쉬는 공간으로 쓰던 곳이다. 후궁 경빈 김씨의 처소였던 석복헌과 당시 대왕대비인 순원왕후(23대 순조의 왕비)가 기거하던 수강재를 통칭해 낙선재라 부른다. 이날 열린 특별관람에 참석한 시민 20명은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와 후원을 둘러보며 후원을 장식한 꽃 사진을 찍는 등 관람을 즐겼다.
이날부터 열린 낙선재 특별관람은 11번가 누리집( ▶바로가기)에서 회당 20명씩 선착순 사전예매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휠체어 및 유모차는 지형상 낙선재 후원 진입이 불가하다.
https://news.v.daum.net/v/20220329153607150
[만리재사진첩] 봄 대문 활짝..창덕궁 낙선재 후원 특별관람
[만리재사진첩] 봄 대문 활짝..창덕궁 낙선재 후원 특별관람
평소 접근이 제한되던 창덕궁 낙선재 후원 일대를 둘러보는 행사가 29일부터 시작됐다.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는 낙선재 일원의 조성 배경과 건축 특징 등에 대해 창덕궁 문화재해설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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