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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홍매화 활짝 피었네, 구례 화엄사 봄꽃대궐

바람아님 2022. 4. 1. 04:19

 

뉴시스 2022. 03. 31. 10:30

 

기사내용 요약
조선숙종때 각황전 중건 기념, 계파선사가 식재
올해 낮은 기온 탓에 지난해보다 2주 늦게 만개

전남 구례 화엄사 경내의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터뜨렸다.

 

화엄사 매화는 조선 숙종 때 각황전을 중건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계파선사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수령 3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장륙화(丈六花)라고도 하며, 다른 홍매화보다 꽃 색깔이 검붉어 흑매화(黑梅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올해는 낮은 기온 탓에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게 만개했다.

화엄사 홍매화는 강원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 전남 순천 선암사의 선암매, 전남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와 함께 4대 매화로 불린다.


https://news.v.daum.net/v/20220331103050221
300년 홍매화 활짝 피었네, 구례 화엄사 봄꽃대궐

 

300년 홍매화 활짝 피었네, 구례 화엄사 봄꽃대궐

기사내용 요약 조선숙종때 각황전 중건 기념, 계파선사가 식재 올해 낮은 기온 탓에 지난해보다 2주 늦게 만개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 화엄사 경내의 홍매화가 붉은 꽃망울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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