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4. 08. 00:04
벚꽃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이다. 에버랜드가 3월 14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압도적(40%)으로 1위에 올랐다(2위 튤립, 3위 개나리). 전국 각지에서 벚꽃이 만개하고 벚꽃 축제가 열려야 비로소 봄을 맞은 것 같다는 뜻이다. 코로나 3년 차인 올봄에도 벚꽃 축제 대부분이 취소되거나 축소됐지만, 전국의 벚꽃 명소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6~7일 경북 경주를 가보니 코로나로 썰렁했던 최근 2년과 분위기가 확연히 달랐다. 떠들썩한 행사는 없어도 벚꽃길과 관광명소는 북새통이었다. 관광버스와 노점상만 안 보였을 뿐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https://news.v.daum.net/v/20220408000418310
축제가 따로 있나요, 벚꽃 피면 축제인 거죠
축제가 따로 있나요, 벚꽃 피면 축제인 거죠
벚꽃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봄꽃이다. 에버랜드가 3월 14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압도적(40%)으로 1위에 올랐다(2위 튤립, 3위 개나리). 전국 각지에서 벚꽃이 만개하고 벚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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