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 2022. 04. 12. 06:55
청주 무심천 제1운천교에서 꽃다리까지 뚝방 꽃길을 걷다
청주 시내를 남북으로 흐르는 무심천 뚝방 꽃길 중 꽃다리에서 제1운천교 사이 약 2.5km 구간에 사람이 가장 많다. 개화 소식이 들리고 만개의 절정을 넘어 꽃잎 흩날리며 떨어지는 꽃눈의 시절까지 무심천은 찬란해서 소쇄하다.
●60여 년 된 무심천 뚝방 벚꽃길
파란 하늘 맑은 햇빛은 벚꽃을 더 빛나게 한다. 햇빛 머금은 벚꽃잎은 맑고 투명하게 빛난다. 그런 벚꽃잎이 머리 위에, 눈앞에, 발치에서 '꽃사태'다. 온통 벚꽃인 그 공간이 황홀하다. 황홀해서 가슴이 벅차다.
청주 무심천 뚝방 벚꽃길은 약 60여 년 전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청주대교에서 제1운천교 사이 약 900m 구간에 벚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그게 청주 무심천 뚝방 벚꽃길의 시작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412065505543
꽃길을 걸으며 마음을 씻다, 무심천의 봄
꽃길을 걸으며 마음을 씻다, 무심천의 봄
청주 시내를 남북으로 흐르는 무심천 뚝방 꽃길 중 꽃다리에서 제1운천교 사이 약 2.5km 구간에 사람이 가장 많다. 개화 소식이 들리고 만개의 절정을 넘어 꽃잎 흩날리며 떨어지는 꽃눈의 시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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