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22. 04. 25. 15:37
전북 장성군이 도심 공간에 봄꽃과 수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곳은 ‘노란예술거리’이며 장성읍 청운교 하부에서 황룡강 상류 황미르랜드로 이어지는 조용한 데크길이다.
황룡강 방면으로 느긋하게 걷다 보면 길 양쪽으로 나란히 서 있는 황금 회화나무들이 고운 자태를 드러낸다.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킬 정도로 환상적이다. ‘알 만한 사람만 안다’는, 장성의 숨겨진 힐링 명소다.
군은 여기에 안개초와 꽃양귀비도 풍성하게 심었다. 내달에 접어들면 활짝 피어나 ‘보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ews.v.daum.net/v/20220425153752185
장성군, 노란예술거리 힐링 명소로 주목
장성군, 노란예술거리 힐링 명소로 주목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북 장성군이 도심 공간에 봄꽃과 수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곳은 ‘노란예술거리’
news.v.daum.net
'生活文化 > 생활속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랗게 핀 유채꽃밭에 '봄의 물결' (0) | 2022.05.12 |
---|---|
[사진톡톡] 강릉 안반데기는 봄이고 겨울이다 (0) | 2022.04.30 |
만개한 철쭉..분홍빛 세상으로 나들이 (0) | 2022.04.25 |
[뉴시스 앵글] "꽃잔디 정말 예뻐요" 생초국제조각공원 찾은 어린이들 (0) | 2022.04.21 |
[포토타임] 시험 치르는 이준석 대표, 정당 사상 처음으로 열린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0) | 2022.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