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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톡톡] 강릉 안반데기는 봄이고 겨울이다

바람아님 2022. 4. 30. 06:39

 

연합뉴스 2022. 04. 29. 14:47

 

4월 끝자락에 내린 눈..봄꽃과 눈꽃 이국적 풍경

안반데기는 봄이고 겨울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 끝자락에도 강원 산간 지역에 눈이 펑펑 쏟아져 봄꽃이 눈꽃을 뒤집어쓴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습니다.

29일 오전 해발 1천100m에 위치한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 등 계절이 늦은 이곳은 지금 봄꽃이 한창인데 이날 새벽 때아닌 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에서 꽤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봄의 끝자락에 눈 이불을 덮은 연분홍 벚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힘겨운 눈을 털어내고 있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429144701223
[사진톡톡] 강릉 안반데기는 봄이고 겨울이다

 

[사진톡톡] 강릉 안반데기는 봄이고 겨울이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안반데기는 봄이고 겨울이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4월 끝자락에도 강원 산간 지역에 눈이 펑펑 쏟아져 봄꽃이 눈꽃을 뒤집어쓴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습

news.v.daum.net

 

 

[아무튼, 주말] 진달래, 내년에 다시 만나요

조선일보 2022. 04. 30. 03:02

 

인천 강화도 고려산이 연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매년 4월이면 진달래가 고려산 중턱부터 정상까지 곱게 수를 놓는데, 이맘때는 해발 435미터까지 펼쳐진 장관을 보러 온 등산객들로 가득 차곤 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올해로 3년째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취소됐고 절정이었던 시기에 등산로는 통제됐다.


https://news.v.daum.net/v/20220430030211157
[아무튼, 주말] 진달래, 내년에 다시 만나요

 

[아무튼, 주말] 진달래, 내년에 다시 만나요

인천 강화도 고려산이 연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매년 4월이면 진달래가 고려산 중턱부터 정상까지 곱게 수를 놓는데, 이맘때는 해발 435미터까지 펼쳐진 장관을 보러 온 등산객들로 가득 차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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