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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의사가 전쟁터에서 싸우는 법..원격수술로 환자 살리는 英 '참의사'

바람아님 2022. 4. 27. 06:28

 

서울신문 2022. 04. 26. 17:31

 

영국의 한 외과 의사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신음하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원격 의료 지원에 나섰다고 BBC 등 영국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런던 세인트메리병원 외과 소속인 데이비드 노트(66) 교수는 영국 현지시간으로 21일 런던에서 원격으로 우크라이나 의료진의 수술을 도왔다.

 

노트 교수는 약 2주 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병원을 직접 방문해 현지 의료진에게 피부이식과 총상 수술법, 뼈가 노출되는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 등을 전수했다.

당시 그는 신경외과, 흉부외과, 소아과, 성형외과, 마취과, 화상치료 등 최전선을 지키는 의료진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외과 교육을 12시간 분량으로 압축한 자료를 만들어 우크라이나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426173114306
[월드피플+] 의사가 전쟁터에서 싸우는 법..원격수술로 환자 살리는 英 '참의사'

 

[월드피플+] 의사가 전쟁터에서 싸우는 법..원격수술로 환자 살리는 英 '참의사'

[서울신문 나우뉴스]영국의 한 외과 의사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신음하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원격 의료 지원에 나섰다고 BBC 등 영국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런던 세인트메리병원 외과 소속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