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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 102일 연속 102번 마라톤 완주..다리 절단 장애女의 무한도전

바람아님 2022. 5. 1. 06:24

 

서울신문 2022. 04. 30. 09:41

 

한쪽 다리를 절단한 장애 여성이 102일 연속으로 마라톤을 완주하는 비공식 세계기록을 세웠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 애리조나 주 길버트에 거주하고 있는 재키 헌트-브로에스마(46)가 지난 28일 기존 기록보다 하루 많은 102일 동안 102차례 마라톤을 완주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한쪽 다리가 없는 그의 도전은 비장애인의 기록까지도 모두 뛰어 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생의 재키는 희소암인 유잉육종에 걸려 25세라는 젊은 나이에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 그는 "암이 퍼지는 것을 막기위해 진단 받은지 3주 만에 한쪽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의족으로 걷는 것을 포함해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했다"고 회상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430094102016
[월드피플+] 102일 연속 102번 마라톤 완주..다리 절단 장애女의 무한도전

 

[월드피플+] 102일 연속 102번 마라톤 완주..다리 절단 장애女의 무한도전

[서울신문 나우뉴스]한쪽 다리를 절단한 장애 여성이 102일 연속으로 마라톤을 완주하는 비공식 세계기록을 세웠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 애리조나 주 길버트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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