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서 가장먼저 개화한 서울숲의 튤립은 4월 중순부터 이미 수명을 다했다.
그럼에도 차일피일하다 결국 촬영적기를 놓치고 말았다.
떼밀리다 시피 찾은 서울숲은 생각보다 더 심각한 꽃의 상태를 보이고 있었다.
따라서 촬영주제 역시 이정도면 이삭줍기로 정할정도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이런곳에
카메라 랜즈를 들이대지 않을 것이다.
나는 기왕에 간것이니 그것이 싱싱하던 이미 한물 갔던산에 어떻게라도 분량을 채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숲 2022-04-23]
https://news.v.daum.net/v/20220428130021389
[포토친구] 서울숲 튤립
중부지방에서 가장 먼저 튤립 소식을 전해 줬던 서울숲 튤립 지금은 어린아이들이 막 장난치고 난 꽃밭처럼 피어 있는 꽃보다 떨어진 꽃대가 더 많다. 그럼에도 카메라를 들이대는 손길들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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