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05. 15. 15:00
정치인으로서 이재명보다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다. 대선에서 패한 다음 외려 더 많은 지지자가 생겼다. “재명 아빠, 사랑해요”를 외치는 자칭 ‘개딸’들이다.
더불어민주당 6·1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이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가 된 그가 14일 “소위 ‘개딸’, ‘양아들’ 현상이란 세계사적인 의미가 있는 새로운 정치 행태라고 생각한다”고 선언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촛불혁명’을 능가하는 평가가 아닐 수 없다. 만일 이재명이 5년 뒤 대통령이 된다면(가정법을 썼다) 이번 발언은 역사에 남을 것이 틀림없다.
https://news.v.daum.net/v/20220515150023507
[김순덕의 도발]"재명 아빠! 나, 개딸"..'어버이 수령'보다 불편한 정치현상
[김순덕의 도발]"재명 아빠! 나, 개딸"..'어버이 수령'보다 불편한 정치현상
정치인으로서 이재명보다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다. 대선에서 패한 다음 외려 더 많은 지지자가 생겼다. “재명 아빠, 사랑해요”를 외치는 자칭 ‘개딸’들이다. 더불어민주당 6·1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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