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월드피플+] "내가 진짜 자연인"..25년 째 무인도 사는 백만장자 출신 노인

바람아님 2022. 6. 22. 02:32

 

서울신문 2022. 06. 21. 17:21

 

무려 25년이라는 긴 세월을 무인도에서 나홀로 살아온 ‘진짜 자연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 등 현지언론은 현재 개와 두 마네킹을 친구삼아 살고있는 데이비드 글라신(78)의 삶을 조명했다.

 

지난 2019년 '백만장자 캐스트어웨이'(The Millionaire Castaway)라는 책을 출판할 만큼 현지에서 유명인사인 그는 현재 호주 노스 퀸즐랜드의 해안가에 위치한 레스토레이션 섬에서 홀로 살고있다. 그가 최근 언론에 다시 조명된 이유는 나이가 들어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느껴 세상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다. 글라신은 "몸이 점점 더 무거워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넘어져 엉덩이를 다치기도 했다"면서 "곤경에 처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없기 때문에 섬에서 함께 생활할 사람을 찾고있다"고 털어놨다.


https://news.v.daum.net/v/20220621172110507
[월드피플+] "내가 진짜 자연인"..25년 째 무인도 사는 백만장자 출신 노인

 

[월드피플+] "내가 진짜 자연인"..25년 째 무인도 사는 백만장자 출신 노인

[서울신문 나우뉴스]무려 25년이라는 긴 세월을 무인도에서 나홀로 살아온 ‘진짜 자연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 등 현지언론은 현재 개와 두 마네킹을 친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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