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2. 06. 16. 18:41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스페인의 한 마을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구 늘리기에 나섰다.
마드리드에서 불과 2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 고르마스가 바로 그곳. 고르마스는 마을의 바(Bar)를 운영할 개인이나 가족을 모신다고 최근 공지했다.
지원하는 개인이나 가족에겐 일자리(바 운영권)를 주는 건 물론 주거까지 마을이 책임진다. 공짜로 집을 주겠다는 것이다.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처한 유럽의 도시들이 초특가(?)로 집을 제공하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됐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이탈리아의 1유로 주택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완전 공짜 주택은 찾아보기 힘들다. 더구나 일자리까지 보장돼 귀촌을 원하는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유리한 조건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616184122836
"우리 동네 오시면 집 공짜" 인구 21명 남은 스페인 마을, 파격 제안
"우리 동네 오시면 집 공짜" 인구 21명 남은 스페인 마을, 파격 제안
[서울신문 나우뉴스]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스페인의 한 마을이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구 늘리기에 나섰다. 마드리드에서 불과 2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 고르마스가 바로 그곳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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