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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었어"..마을 주민 50여명 무차별 집단폭행, 日 '발칵'

바람아님 2022. 8. 7. 04:31

 

매일경제 2022. 08. 06. 08:03

 

일본 한 마을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원숭이 떼의 공격을 받아 논란이다.

뉴욕타임즈, 더 가디언 등 외신은 일본 야마구치 시에서 원숭이 무리가 사람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숭이들은 지속적으로 사람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구치 자연보호국은 이번 사건을 원숭이 무리의 소행이라고 보지만, 정확한 개체 수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어 처음 공격 이후 일주일도 채 안 돼 공격 건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총 58명이 원숭이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경찰은 덫을 놓고 순찰을 강화했지만, 원숭이를 잡는데 실패했다. 이후 경찰은 신경 안정제 총으로 원숭이 한 마리를 포획했다. 포획된 원숭이는 4살로 추정되며 크기는 약 0.5m였다. 경찰 측은 해당 원숭이가 사람을 공격했다는 정황을 파악 후 사살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06080309546
"사람이 아니었어"..마을 주민 50여명 무차별 집단폭행, 日 '발칵'

 

"사람이 아니었어"..마을 주민 50여명 무차별 집단폭행, 日 '발칵'

일본 한 마을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원숭이 떼의 공격을 받아 논란이다. 뉴욕타임즈, 더 가디언 등 외신은 일본 야마구치 시에서 원숭이 무리가 사람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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