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최북단의 모래언덕이 겨울내내 덮여있던 이산화탄소얼음(드라이아이스)껍질을 벗고 맨살을 드러냈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은 6일(현지시간) 화성의 얼어붙어 있던 모래언덕이 봄 태양빛을 빨아들이며 녹아내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나사 화성궤도탐사선(MRO)에 탑재된 하이라이즈(HiRISE)카메라로 촬영됐다.
거뭇거뭇하게 드러난 흑갈색 드러난 반점이 태양빛에 녹아내린 얼음아래에서 드러난 모래다.
▲ 얼음이 녹기 시작한 화성 북반구의 봄. < 사진= 나사 >
▲온통 하얀 드라이아이스로 덮인 가운데 봄을 맞아 태양빛 아래 녹으면서 맨살(흑갈색)을 드러낸 화성. < 사진=나사 >
▲ 화성 최북단의 경사가 심한 모래언덕쪽이 녹기 시작하고 있다. < 사진= 나사 >
사진속의 화성 북탄 모래언덕을 덮고 있던 딱딱한 얼음은 태양빛을 받으면서 갈라지고 있다. 모래언덕의 가파른 경사면의 바람부는 쪽 얼음 또한 균열과 함께 녹으면서 모래가 언덕아래로 미끄러지게 만들고 있다.
조만간 이 모래언덕은 완전히 맨살을 드러내며 완연한 화성의 봄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은 6일(현지시간) 화성의 얼어붙어 있던 모래언덕이 봄 태양빛을 빨아들이며 녹아내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나사 화성궤도탐사선(MRO)에 탑재된 하이라이즈(HiRISE)카메라로 촬영됐다.
거뭇거뭇하게 드러난 흑갈색 드러난 반점이 태양빛에 녹아내린 얼음아래에서 드러난 모래다.
사진속의 화성 북탄 모래언덕을 덮고 있던 딱딱한 얼음은 태양빛을 받으면서 갈라지고 있다. 모래언덕의 가파른 경사면의 바람부는 쪽 얼음 또한 균열과 함께 녹으면서 모래가 언덕아래로 미끄러지게 만들고 있다.
조만간 이 모래언덕은 완전히 맨살을 드러내며 완연한 화성의 봄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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