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불편한 동거'..미인대회서 같은 방 배정받은 우크라-러 대표 신경전

바람아님 2022. 10. 13. 05:17

뉴시스 2022. 10. 12. 16:11

기사내용 요약
미인대회 참가한 우크라 대표, 러 대표와 같은 방 쓰게 되자 항의
"러,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무법지대"…입장문 후 새 방 배정받아
이후 소셜미디어(SNS) 통해 애국심 표출하는 사진·글 공유하기도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대표가 러시아 대표와 같은 방을 쓰게 되자 거세게 항의했다. 해당 우크라이나 대표는 방을 옮긴 이후에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애국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스타가 11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미인대회인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참가한 올가 바실리브는 주최 측으로부터 러시아 대표인 에카테리나 아스타셴코바와 같은 호텔 방에서 머물러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https://v.daum.net/v/20221012161132087
'불편한 동거'..미인대회서 같은 방 배정받은 우크라-러 대표 신경전

 

'불편한 동거'..미인대회서 같은 방 배정받은 우크라-러 대표 신경전

기사내용 요약 미인대회 참가한 우크라 대표, 러 대표와 같은 방 쓰게 되자 항의 "러, 세상에서 가장 역겨운 무법지대"…입장문 후 새 방 배정받아 이후 소셜미디어(SNS) 통해 애국심 표출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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