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10. 7. 17:56
남태평양의 화산섬인 칠레령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이 화재에 훼손됐다.
칠레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스터섬에 화재가 발생해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라파누이 국립공원 내 라노 라라쿠 화산 주변 지역이 큰 피해를 봤다.
이로 인해 이곳에 모여있는 현무암 재질의 모아이 석상 수백 개 중 일부가 화염과 연기로 검게 그을리는 등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v.daum.net/v/20221007175635247
검게 탄 1000년의 역사..화마가 삼킨 모아이 석상의 눈물
검게 탄 1000년의 역사..화마가 삼킨 모아이 석상의 눈물
남태평양의 화산섬인 칠레령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이 화재에 훼손됐다. 칠레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스터섬에 화재가 발생해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라파누이 국립공원 내
v.daum.net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편한 동거'..미인대회서 같은 방 배정받은 우크라-러 대표 신경전 (0) | 2022.10.13 |
---|---|
뚝 떨어진 기온에 설악산에는 첫눈, 오대산·덕유산·지리산에는 상고대 장관 [포토타임] (0) | 2022.10.11 |
"이 고퀄 애니가 광고?" 1300만 심금울린 '심청' 뮤비 (0) | 2022.10.04 |
"밧줄로 묶고, 하루종일 갇혀 끔찍하게"..월 800만원 합숙농장의 실체, 미 '충격' (0) | 2022.09.09 |
백두산에 때 이른 폭설..중국 남방은 39일 연속 고온 경보 (0) | 202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