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검게 탄 1000년의 역사..화마가 삼킨 모아이 석상의 눈물

바람아님 2022. 10. 8. 07:55

중앙일보 2022. 10. 7. 17:56

남태평양의 화산섬인 칠레령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이 화재에 훼손됐다.

칠레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스터섬에 화재가 발생해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라파누이 국립공원 내 라노 라라쿠 화산 주변 지역이 큰 피해를 봤다.

이로 인해 이곳에 모여있는 현무암 재질의 모아이 석상 수백 개 중 일부가 화염과 연기로 검게 그을리는 등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https://v.daum.net/v/20221007175635247
검게 탄 1000년의 역사..화마가 삼킨 모아이 석상의 눈물

 

검게 탄 1000년의 역사..화마가 삼킨 모아이 석상의 눈물

남태평양의 화산섬인 칠레령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이 화재에 훼손됐다. 칠레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스터섬에 화재가 발생해 유네스코(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라파누이 국립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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