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11. 18. 00:13
‘미스터 에브리싱(Mr. Everything)’이 한국 경제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 기업에 최대 100조원에 달하는 ‘돈 보따리’를 풀 전망이다. 국내 기업은 ‘K테크’를 앞세워 인류 최대 역사(役事)로 불리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를 선언했다. 채 24시간도 안 되는 방한 기간에 한국 산업계를 들었다 놓은 셈이다. 빈 살만 왕세자는 2조 달러로 추정되는 재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뜻에서 ‘미스터 에브리싱’이라고 불린다.
https://v.daum.net/v/20221118001300640
네옴시티 100조 따내자, K테크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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