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22. 11. 20. 11:45
[만리재사진첩]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 절정으로 치닫는 단풍과 낙엽이 도심에 그윽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밤사이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들은 꽃길 대신 갈빛 양탄자로 변해 길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치에 쌓인다. 한쪽에선 제 잎을 모두 떨어낸 가로수들의 가지를 정리하며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아쉬움 속에 떠날 채비에 여념 없는 가을의 색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https://v.daum.net/v/20221120114509010
‘만추’ 깊어가는 가을의 색 [만리재사진첩]
‘만추’ 깊어가는 가을의 색 [만리재사진첩]
[만리재사진첩]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 절정으로 치닫는 단풍과 낙엽이 도심에 그윽한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밤사이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들은 꽃길 대신 갈빛 양탄자로 변해 길을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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