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한국이 달에서 찍은 첫 지구 사진 공개

바람아님 2023. 1. 4. 08:32

조선비즈 2023. 1. 3. 10:53

항우연이 직접 개발한 카메라로 달 궤도에서 촬영
궤도선·카메라 모두 우리 기술로 만들어

한국의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상공에서 촬영한 달 지표와 지구 영상이 3일 처음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2월 24일 달 상공 344km에서 촬영한 영상과 12월 28일 달 상공 124km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우리 기술로 만든 달 궤도선에서 우리 기술로 만든 카메라를 이용해 달과 지구를 촬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항우연이 직접 개발한 ‘고해상도 카메라(LUTI, LUnar Terrain Imager)’로 촬영됐다. 항우연의 고해상도 카메라는 두 대로 구성된 최대해상도 2.5m의 카메라를 이용해 관측 폭 10km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https://v.daum.net/v/20230103105335895
한국이 달에서 찍은 첫 지구 사진 공개

 

한국이 달에서 찍은 첫 지구 사진 공개

한국의 첫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상공에서 촬영한 달 지표와 지구 영상이 3일 처음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2월 24일 달 상공 344km에서 촬영한 영상과 12월 28일 달 상공 124km에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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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도 명당 있다? 美·中이 그 넓은 달에서 땅 놓고 다투는 이유

조선일보 2023. 1. 3. 13:59

빌 넬슨 NASA 국장은 1일 미국 정치전문 뉴스사이트인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중국인들이 먼저 달에 도착해서는 “꺼져. 우리가 먼저 왔고, 여긴 우리 땅이야”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ㆍ중이 “우주 경쟁(space race)을 벌이는 것은 사실(a fact)”이라며 ““중국인들이 과학 연구를 위장해 달에 가지 않게 주의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략)
빌 넬슨 NASA 국장이 더 불편하게 여기는 것은, 두 나라가 노리는 착륙 후보지가 겹친다는 것이다.

NASA는 작년 8월, 유인 우주선이 착륙할 달 남극의 후보지 13곳을 발표했다. 각각 가로ㆍ세로 15km인 지역으로, 달의 남극점에서 위도(緯度) 6도 내에 위치한다.
그런데, 2026년 중국의 창어 7호의 무인 착륙선이 내리려고 하는 후보지 10곳도 이 지역에 있다. ‘섀클턴(Shackleton)’ ‘헤이워스(Haworth)’ ‘노빌(Nobile)’ 충돌구는 두 나라가 겹친다.


https://v.daum.net/v/20230103135924313
달에도 명당 있다? 美·中이 그 넓은 달에서 땅 놓고 다투는 이유

 

달에도 명당 있다? 美·中이 그 넓은 달에서 땅 놓고 다투는 이유

빌 넬슨 NASA 국장은 1일 미국 정치전문 뉴스사이트인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중국인들이 먼저 달에 도착해서는 “꺼져. 우리가 먼저 왔고, 여긴 우리 땅이야”이라고 말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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