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3. 2. 13. 12:00
우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코너 '우주다방'입니다.
다누리가 촬영한 '달의 바다' 지형에는 움푹 파인 충돌구(Crater)가 선명했다. 다누리는 달과 100㎞ 떨어진 궤도를 하루 12바퀴 돌며 달을 원거리 탐사하는 우주선이다. 특히 이번 사진은 달 임무궤도(달 상공 100㎞)에 진입한 이후 촬영한 첫 번째 달 표면 사진이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다누리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시운전 운영기간 달의 여러 지형을 촬영했다. 특히 항우연이 개발한 고해상도카메라(LUTI)를 활용해 '달의 바다' 지형을 촬영했다. LUTI로 지난해 12월 달 상공 124㎞ 지점에서 시범 촬영한 경우는 있지만, 임무궤도에서 목표 지점을 촬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https://v.daum.net/v/20230213120013609
다누리가 탑재한 국산 카메라, 달의 바다 찍었더니…[우주다방]
다누리가 탑재한 국산 카메라, 달의 바다 찍었더니…[우주다방]
다누리가 촬영한 '달의 바다' 지형에는 움푹 파인 충돌구(Crater)가 선명했다. 다누리는 달과 100㎞ 떨어진 궤도를 하루 12바퀴 돌며 달을 원거리 탐사하는 우주선이다. 특히 이번 사진은 달 임무궤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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