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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벚꽃 즐겨요”… 여의도 다시 봄 벚꽃 축제[청계천 옆 사진관]

바람아님 2023. 3. 31. 21:20

동아일보 2023. 3. 31. 14:39   수정 2023. 3. 31. 14:42

‘여의도 다시 봄 벚꽃축제’를 하루 앞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4일부터 축제가 예정됐지만 예상보다 벚꽃이 일찍 만개하는 바람에 사흘 앞당겨 졌고요, 1일부터 자동차 자전거 킥보드 등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보행자만 들어설 수 있습니다.

한 때 이 길은 ‘윤중로’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지금도 이 곳은 윤중로로, 벚꽃 축제는 ‘윤중로 축제’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립니다. 하지만 정식 명칭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말이 일본말이라는 지적이 있어 서울시가 1986년 윤중제를 ‘여의방죽’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윤중로는 ‘여의동로’와 ‘여의서로’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의 정식 명칭은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입니다.


https://v.daum.net/v/20230331143920029
“활짝 핀 벚꽃 즐겨요”… 여의도 다시 봄 벚꽃 축제[청계천 옆 사진관]

 

“활짝 핀 벚꽃 즐겨요”… 여의도 다시 봄 벚꽃 축제[청계천 옆 사진관]

‘여의도 다시 봄 벚꽃축제’를 하루 앞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 4일부터 축제가 예정됐지만 예상보다 벚꽃이 일찍 만개하는 바람에 사흘 앞당겨 졌고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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