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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5억 버는 이정재 옆 그녀…CNN은 "성형천국 韓 우려" 왜

바람아님 2023. 4. 1. 08:00

중앙일보 2023. 4. 1. 01:20  수정 2023. 4. 1. 06:45

SPECIAL REPORT

“나의 3번째 22살 깜짝 생파!” 지난해 8월 19일 한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에 올라온 생일파티 사진 속 문구다. 이 계정의 주인공은 오로지. 오직 하나(one&only)라는 뜻의 순수 한글 이름을 가진 ‘로지’는 2020년 등장한 한국 최초의 버추얼 휴먼(가상 인간) 인플루언서로 ‘영원한 22세’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늙지 않고 오히려 시대의 트렌드를 더 왕성하게 받아들이며 개성을 뽐내는 가상인간들이 SNS와 유튜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며 광고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상인간 인플루언서로는 로지 외에도 ‘리나’ ‘루이’ ‘루시’ ‘테오’ ‘류이드’ ‘수아’ ‘한유아’ 등이 있다.  로지는 100건이 넘는 협찬과 광고로 한 해 동안 15억원 이상의 돈을 벌어들였다. 현재 로지의 인스타 팔로워는 15만5000명이다.


https://v.daum.net/v/20230401012026742
연 15억 버는 이정재 옆 그녀…CNN은 "성형천국 韓 우려" 왜

 

연 15억 버는 이정재 옆 그녀…CNN은 "성형천국 韓 우려" 왜

━ SPECIAL REPORT “나의 3번째 22살 깜짝 생파!” 지난해 8월 19일 한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에 올라온 생일파티 사진 속 문구다. 이 계정의 주인공은 오로지. 오직 하나(one&only)라는 뜻의 순수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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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국의 가상인간 인플루언서 ‘미켈라’.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2020년 한 해에만 약 160억원을 벌었다. [사진 각 인스타그램]
‘리나’가 패션지 하퍼스바자의 2022년 환경보호 캠페인 ‘옷의 새주인을 찾는 사람들’에 참여해 화보를 찍은 모습. [사진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