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3. 5. 19. 06:10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모나리자 ④
1911년 모나리자 도난은 당대에 큰 화제였습니다. 이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모나리자는 루브르의 여러 미술품 중 하나에서 '톱 오브 톱'으로 위상이 급상승합니다.
그렇게 된 데엔 20세기 미술거장 피카소의 역할 아닌 역할도 있었습니다. 피카소가 사건 초기, 범인으로 의심받았기 때문이죠.
1913년 진범이 드러납니다. 이탈리아 출신 빈센조 페루자가 잡히고 모나리자가 루브르로 돌아온 이야기는 앞서 소개했습니다. 오늘날 모나리자는 "다빈치가 그리고 피카소가 탐낸 (걸로 오해받은)" 기막힌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https://v.daum.net/v/20230519061001164
피카소가 모나리자 훔쳤다고? 누명 쓴 이유 [30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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