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3. 6. 18. 07:01
싫건 좋건 그 길을 가야 할 때가 있다.
어차피 주어진 길이면 주저 말고 즐기자.
그 길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임을 깨닫는다.
엄니 앞에 재롱잔치 하게 될 필연이었음을.
■ 촬영정보 지난 15일 서울 남산국악당 분장실.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동호인, 어울사랑 예술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이 열리는 날 분장실에서 잠깐 셀카를 찍었다. 거울을 활용해 셀카를 촬영할 때 시선은 위로 하고 스마트폰이 얼굴을 가리지 않도록 구도를 잡아야 한다. 삼성 갤럭시 21 |
https://v.daum.net/v/20230618070159937
[조용철의 마음풍경] 전혀 생각 못 한 왕의 길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산악사진 설악산 토왕성폭포전망대] 비 그친 여름 설악, 카메라 셔터가 바쁘다 (2) | 2023.07.03 |
---|---|
[사진의 기억] 안개가 감추고 있는 것들 (2) | 2023.06.24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망종 코앞… ‘품앗이’ 사라진 농촌 (2) | 2023.05.30 |
[사진의 기억] 송광사가 품고 있는 승경 (2) | 2023.05.27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부처님 오신 날 ‘연등의 참뜻’ (2) | 202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