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야간 특별개장을 시작한 16일 서울 창경궁에서 시민들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고궁의 밤 경치를 만끽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2일을 제외한 12일간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저녁시간에는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실 권역을 개방하며 1일 최대 2200명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9시 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권은 인터넷과 전화로 예매할 수 있고 만 65세 어르신과 외국인은 각각 65매에 한해 전화예매(공휴일 제외한 월-토 오전 9시~오후 5시)가 가능하며 보호자 1인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도 무료)과 부모를 동반한 6세 이하의 영유아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4.09.16.
문화재청은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2일을 제외한 12일간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저녁시간에는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실 권역을 개방하며 1일 최대 2200명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9시 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권은 인터넷과 전화로 예매할 수 있고 만 65세 어르신과 외국인은 각각 65매에 한해 전화예매(공휴일 제외한 월-토 오전 9시~오후 5시)가 가능하며 보호자 1인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도 무료)과 부모를 동반한 6세 이하의 영유아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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