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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창경궁

바람아님 2014. 9. 21. 09:21
가을을 맞아 야간 특별개장을 시작한 16일 서울 창경궁에서 시민들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고궁의 밤 경치를 만끽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2일을 제외한 12일간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저녁시간에는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실 권역을 개방하며 1일 최대 2200명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9시 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권은 인터넷과 전화로 예매할 수 있고 만 65세 어르신과 외국인은 각각 65매에 한해 전화예매(공휴일 제외한 월-토 오전 9시~오후 5시)가 가능하며 보호자 1인을 포함한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도 무료)과 부모를 동반한 6세 이하의 영유아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