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앞두고 중국 당국이 막바지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맛있지만 사치하지 않은 산해진미로 세계 정상들을 대접할 것으로 전해졌다. 관차저왕(觀察者網) 등 중국 언론은 이번 정상회의를 메뉴를 입수해 보도했다.당국은 테이블마다 설탕과 밀가루로 만든 30㎝ 높이의 빙마융(兵馬俑) 설탕조각 32개를 내놓아 중국 문화를 부각할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출처: 징화스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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