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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청계사 불상에 그 꽃이 피었다고 떠들썩했었지요.
3000년 만에 꽃이 핀다니 얼마나 상서로운 징조로 여겼을까요.
그 꽃이 12년 된 제 산타페 차량 범퍼에 폈더군요.
비록 풀잠자리 알이라지만 전설의 꽃을 보는 듯 기뻤습니다.
희망과 구원의 꽃 우담바라는 마음속에 있으니까요.
-경기도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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