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방문이 보편화되기 전에는 가정에서 부모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의 젖니(유치)를 뽑았다. 덜 아프면서도 단번에 감쪽같이 뽑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다. 문고리에 실을 매달아 문을 닫거나, 이마를 세게 치면서 이를 뽑는 등의 방법들이 그것이다.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도 이런 비슷한 시도가 영상에 담겨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Turnto10' 뉴스는 테네시 주(州) 섬너카운티 헨더슨빌에 사는 필 스미스가 아들의 젖니를 골프공에 매달아 스윙으로 순식간에 빼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필 스미스는 "7살 아들이 이를 천천히 빼면 아플 것을 너무 걱정해서 고통과 두려움 없이 이를 빼는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30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98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영상=Phil Smith/유튜브
영상팀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공 도서관서 남몰래 나체쇼 벌인 두 여성, ‘맙소 (0) | 2015.01.11 |
---|---|
세 살때부터 옷장에 갇혀 5년 간 ‘성노예’로…범인은 부모 (0) | 2015.01.10 |
고양이 2마리와 '진짜 결혼식' 올린 女 화제 (0) | 2015.01.08 |
19세 소녀 뇌수술을 받던 중 의사에게 "수술 잘 되고 있나요?" (0) | 2015.01.07 |
차량 충돌 사이로 운 좋게 통과하는 삼륜차 화제 (0) | 2015.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