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석 칼럼] 일본 문제 이제 外交가 나설 때 조선일보 2019.08.16. 23:35 '받아들일 수 있는 역사'와 '받아들이기 힘든 역사'가 섞인 게 세계의 현실 일본 문제 너머 국가 最優先 과제에 온 힘 쏟으라 강천석 논설고문 대통령 광복절 연설을 듣고 상당수 국민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무엇보다 '죽창'과 '의병'과 '거북선'이 등장하지 않았기 .. 人氣칼럼니스트/강천석칼럼 2019.08.18
[김순덕의 도발]조국의 반일 종족주의 동아일보 2019-08-13 13:49 하늘에 계신 김수환 추기경이 돌아와 말려도 소용없을 거다. 대통령은 조국 전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할 게 분명하다. 이런 인식이 굳어지면 인사 청문회는 무력화되고, 앞으로 누가 어디 임명돼도 국민은 무관심해질 것이다(이걸 노린 것 같기도 하다). 조..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8.14
[김순덕 칼럼]反日감정 불 지르는 정치는 애국인가 동아일보 2019.08.08. 03:02 "독립과 주권, 헌법을 부정하는 사람 포용할 수 없다"는 대통령비서실장 한일갈등 해소 요구를 반역으로 몰아 국제정치는 우리 힘으로 못 바꿔도 국내정치는 성숙한 국민이 바꿔내야 김순덕 대기자 이제 나올 만큼 나왔고, 알 만큼 알려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8.09
[강천석 칼럼] 일본, 무슨 意圖로 미국 동맹국 한국에 宣戰布告하는가 (조선일보 2019.08.03 강천석 논설고문) 日·美, 한국 '자력갱생·자급자족 북한 窮乏化' 길로 몰기로 했나 한국 국민, 독립·번영 도우면 '親일본' 가로막으면 '反일본' 강천석 논설고문 외톨이 나라는 동네북이 되기 쉽다. 모든 나라가 동맹 전략을 안보의 중심에 두는 데는 이유가 있다. 두.. 人氣칼럼니스트/강천석칼럼 2019.08.03
[김순덕의 도발]복수를 하려면 아일랜드처럼! 동아일보 2019.07.21. 12:48 김순덕의 도발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문재인 정부는 성공했다. 작금의 일본 처사가 옳다는 건 아니다. 과거 일본의 식민지배가 옳다는 건 더더욱 아니다. 그렇다고 정부 대응을 비판하는 제 국민을 청와대가 친..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7.23
[김순덕의 도발]“외교적 해결” 강조하면 ‘토착왜구’ 몰리는 현실 동아일보 2019-07-16 16:46 대통령의 복심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마침내 금 모으기 운동을 입에 올렸다. 물론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도 미국에 한일갈등을 설명하고 오는 길에 1907년 국채보상운동과 1997년 금 모으기 운동을 언급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 때부터 이 정부 탄생까지 기획· ..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7.22
[김순덕의 도발] 정부의 외교실패, 대가는 국민이 치른다 동아일보 2019-07-03 13:30 우리가 ‘IMF 위기’로 기억하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일본과의 관계는 최악이었다. 1995년 11월 김영삼(YS) 대통령이 일본의 역사 망언과 관련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일격을 날린 이후 독도, 위안부, 한일 어업협정 문제까지 겹쳐 97년 11월 한일갈..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7.21
[강천석 칼럼] 국민은 萬難을 무릅쓸 각오 서 있다 조선일보 2019.07.20 00:03 대통령, 실력으로 일본 넘어설 진정한 克日의 길로 돌아와야 病을 藥 삼아 분발하지 않으면 이런 受侮 되풀이된다 강천석 논설고문 엊그제 대통령과 여야 정당 수뇌부가 청와대에서 만났다. 일본의 선공(先攻)으로 시작된 '외환(外患)' 위기 이후 첫 회동이다. '외환'.. 人氣칼럼니스트/강천석칼럼 20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