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칼럼]이것은 美中 무역전쟁이 아니다 동아일보 2019.06.13. 03:02 1987. 6. 12 소련 붕괴 촉구 연설 중국 공산체제 압박하는 트럼프는 '제2의 레이건'으로 기록될 수도 인권·자유·법치 억압하는 전체주의.. 체제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순덕 대기자 “이 문을 여시오! 고르바초프 선생, 이 장벽을 무너뜨리시오!” 1987년 6월 12..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6.14
[강천석 칼럼] '민족 대통령' 흉내 내단 나라 망가진다 조선일보 2019.06.07. 23:40 대통령은 변호인 없는 '역사 法廷'의 피고인 나라가 놓인 '역사의 맥락'. 나라 둘러싼 '장소의 논리' 뚫어봐야 강천석 논설고문 같은 말도 때와 장소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국가 최고지도자의 말의 무게는 보통 사람보다 몇천 배 무겁다. 한마디의 파문이 울타리.. 人氣칼럼니스트/강천석칼럼 2019.06.09
[김순덕의 도발]영수회담 요구했던 文, 지금은 왜 거부하나 동아일보 2019.06.07. 15:44 정부 출범 3년차. 새로 선출된 제1야당 대표의 당선 연설은 대(對)정부 전면전 선포였다. “경고한다.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계속 파탄 낸다면 저는 박근혜 정부와 전면전을 시작할 것이다.” 2015년 2월 8일 더불어민주당의 전신(前身)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6.08
[선우정 칼럼] 윤지오의 '먹잇감' 조선일보 2019.06.05. 03:17 윤씨는 '장자연 사건'을 "언론이 서로 헐뜯기 딱 좋은 먹잇감"이라 했다 유명해지고 싶던 그녀의 먹잇감도 있었다.. 무식한 일부 방송이다 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 CBS 아침 대담 프로를 두 달 전 듣다가 웃었다. 장자연씨의 동료라는 윤지오씨에게 이런 질문을 .. 人氣칼럼니스트/선우정 칼럼 2019.06.06
[김순덕 칼럼]민노총에 굴복한 盧정부 실패 따라가나 동아일보 2019.05.30. 03:02 OECD 대부분 일자리 붐인데 한국은 제외된 채 고용률 제자리 '노동자가 주인 된 세상' 이런 건가 박근혜 정부 노동개혁은 옳았다.. 개혁반대한 현 집권층 무거운 業報 김순덕 대기자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기생충’ 속의 송강호 가족은 전원 백..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5.31
[강천석 칼럼] 文대통령은 空理空論 벗을 수 있을까 조선일보 2019.05.24. 23:30 實事求是로 일본 문제 풀고 '동맹 지렛대'로 한·미 관계 다진 김대중 측근과 지지자 돌아서고 침 뱉어도 한·미 FTA 결단했던 노무현 강천석 논설고문 취임 3주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권 실적에 어떤 점수를 매기고 있을까. "경제·외교·국방, 사회 갈등 조정,.. 人氣칼럼니스트/강천석칼럼 2019.05.26
[김순덕의 도발]노무현 10주기..공과는 제대로 평가돼야 한다 동아일보 2019.05.23. 17:24 그날은 토요일이었다. 급하게 회사로 뛰어나오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극단적 선택 그 자체가 그의 삶과 마찬가지로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범인(凡人)도 세상을 떠난 뒤 뒤늦게 그 사람의 진가를 알아보고 안타까워하는 일이 적지 않다. 하물며 ..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5.24
[김순덕의 도발] 국민분열 자극하는 언어 '독재자의 후예' 동아일보 2019.05.20. 15:56 ‘좌파독재’라는 말이 진짜 대통령을 분노시킨 모양이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 자유한국당을 향해 시퍼런 칼날을 번득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 人氣칼럼니스트/김순덕칼럼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