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디자인·건축 455

[정경원의 디자인 노트] [115] '아트북'처럼 예쁜 스위스 여권

조선일보 2017.02.18 03:13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여권은 '조용한 외교관'이다. 여권만 보아도 소지한 사람이 속한 나라의 품격을 한눈에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가 브랜드 정체성 향상을 위해 여권을 독창적으로 디자인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네덜란드 여권은 페이지마다 위대한 선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