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디자인·건축 455

[정경원의 디자인 노트] [134] 세계가 주목하는 남태평양 孤島의 문화센터

(조선일보 2017.09.18 정경원 세종대 석좌교수·디자인 이노베이션) 장 마리 치바우 문화 센터, 부지면적: 8㏊(2만4200평), 건축면적: 8555㎡(2586평). "이렇게 외진 섬에 유서 깊은 건축물이 있네!" 호주에서 동쪽으로 1500㎞ 떨어진 남태평양의 고도(孤島) 뉴칼레도니아에는 세계 5대 건축물로 꼽..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1

YTN 2017.08.07. 23:16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유동적이고 역동성을 불러일으키는 66층 규모의 콘도미니엄 타워, 마이애미 1000 뮤지엄(One Thousand Museum, Miami) '1000 뮤지엄'은 마이애미 해변에 66층 높이의 83유닛의 초대형 럭셔리 콘도미니엄 타워다. 타워가 위치한 곳은 마이애미의 비스케인..

[정경원의 디자인 노트] [132] 경제를 돕는 토종 캐릭터 디자인

(조선일보 2017.09.04 정경원 세종대 석좌교수·디자인 이노베이션) 뽀로로(Pororo) 캐릭터(극장판), 제작: 오콘, 2013년. 펭귄은 사람과 가장 친한 동물 중 하나이다. 사람을 만나면 두려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습성이 있다. 턱시도를 차려입은 것 같은 외모 덕분에 '남극의 신사'라고도..

[정경원의 디자인 노트] [131] 책, 보고 느끼고 고르는 재미를 위하여

(조선일보 2017.08.28 정경원 세종대 석좌교수·디자인 이노베이션) 한동안 온라인 서점에 밀려 고전하던 오프라인 서점들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책을 직접 보고 느끼며 고르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서점들의 성업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중국에선 '책 향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