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해군력 증강경쟁]18.中의 잠수함 대 美日 대잠 초계기 대결 동북아에서는 물밑을 지배하려는 세력과 그 세력을 막으려는 세력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중국이 고성능 잠수함대를 증강하자 미국과 일본이 역시 고성능 대잠 초계기와 잠수함 탐지능력을 확충하고 있는 것이다. 자국 항구에서 벗어나 태평양으로 나와 미국을 타격 거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03
[르포]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을 가다 ① 3일은 중국의 ‘항일전쟁승리기념일’이다. 우리의 광복절이다. 69주년을 맞은 올해 중국은 이날을 법정국가기념일로 격상했다. 지난 2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9월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기념일로 확정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무조건 항복한 뒤 9월2일 항복문서에 서명하자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02
중국과 일본, 미국에서 러브콜 받는 인도 나렌드라 모디(64) 인도 총리의 ‘스마트 외교’가 주목 받고 있다. 미국·중국·일본이 인도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노력하는 걸 이용해 국익을 최대한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모디는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일본 방문을 시작했다. 그는 니혼게이자이신문 등과의 인터뷰에..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01
[특파원 리포트] 베트남이 중국을 상대하는 법 (출처-조선일보 2014.09.01 안용현 주북경특파원) 베트남은 중국과 1450㎞의 국경을 맞대고 있다. 한반도가 중국과 접한 1360㎞와 비슷하다. 베트남은 기원전 111년 한(漢) 무제에게 정복당한다. 고조선도 비슷한 시기인 기원전 109년 한 무제의 공격을 받고 멸망한다. 우리는 313년 중국 세력을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01
미·중관계의 변화가 한국에 미칠 영향 “중국은 체제 모순으로 인해 무너질 수도 있다.” “중국의 일당체제는 한국의 국회 민주주의만큼이나 정당성이 있다.” 27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국립외교원 국제회의실에서는 미·중을 보는 시각이 각기 다른 전문가들이 모여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8.29
"中, 한반도 지정학 가치 재인식 필요…北 끌어 안아야" (출처-조선일보 2014.08.21) 21일자 환구시보 14면에 게재된 리둔추 교수의 기고문. 중국내 한반도 전문가가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를 재인식해하고 북한을 끌어 안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둔추 저장대학 한국연구센터 객원연구원은 21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실은 기고문에서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8.27
[朝鮮칼럼 The Column] 유라시아, 大陸과 海洋을 함께 보자 (출처-조선일보 2014.08.25 김성한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前 외교부 차관) 광대한 영토와 풍부한 에너지源, 脫냉전 후 미국이 주인으로 등장… 중국·러시아·이란이 견제 움직임 한국, 대륙 여는 데 박차 가하되 미·일 등 '해양 세력'과도 협력하며 아·태 지역에 존재감 키워나..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8.25
“담화는 국제공약… 못지키는 총리는 떠나야” 무라야마 前 日총리, 아베 작심 비판… 동북아역사재단 초청 강연 “무라야마-고노 담화는, 일본의 공식적 역사인식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韓日 정상회담으로 풀어야” “(당연히 계승해야 할) 무라야마 담화가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줄 몰랐다.”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사진) 전..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