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한·중·일의 歷史 기억 방식 (출처-조선일보 2014.08.01 이한수 문화부 차장) 세 나라는 너무 달랐다. 지난달 초·중순 한국·중국·일본의 청일전쟁 현장을 취재했다. 올해가 120주년이다. 일본은 1894년 7월 25일 한국 아산만 풍도(豊島) 앞바다에서 청국 함대를 기습했다. 이후 세 나라가 서로 다른 역사의 길을 갔다는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8.01
22년 만에 한미연합 부대 창설 추진…배경은? 군 당국이 한미연합 전투부대를 창설하고, 경기 북부에 주둔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합참은 지난 25일 최윤희 합참의장주재로 회의를 열고 한미연합 부대 창설을 위해 미군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미 연합부대가 창설되면 1992년 한미 연합야전군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7.31
[동북아 新 질서를 말하다] "잘못된 美 외교전략이 東北亞 최대 불안 요인" (출처-조선일보 2014.07.28 워싱톤=윤정호특파원) [4] 조엘 위트 '38노스' 설립자 - 美, 北核 문제 사실상 손 놓은 셈 오바마, 전략적 인내라며 위기를 관리만 하고 풀진 않아 장관급 이상의 접촉 서두르고 제재·압력 등 방법도 고민해야 - 北, 미사일 쏘며 더 큰 것 준비 기술 개발하며 힘 비축..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7.28
[이도운의 빅! 아이디어] 美 4 : 中 3 : 日 2 : 露 1 동북아시아의 냉전구조에 어느덧 변화가 온 것일까.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전통적인 대립구도에 눈에 띄는 균열이 생긴 것 같다. 누가 진짜 친구이고, 누가 잠재적인 적인지 헷갈리는 복잡다단한 관계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에게 어느 나라가 더 중요한가. 상황을 정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7.27
[朝鮮칼럼 The Column]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보험 들기(hedging)' (출처-조선일보 2014.07.23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 한국, 對中 교역량 커졌지만 美中日도 경제·안보 협력 확장 3국 국제 질서 균열 상황 대비해 保險들 듯 세력 균형 꾀해 교류 미·중 양자택일할 문제 아니라 모두와 교류 계속 발전시켜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후 한·중 관계는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7.23
에드워드 슐츠 교수 “급변 동북아 정세… 고려의 현실주의 외교서 길 찾아야” 해외 한국학 권위자 에드워드 슐츠 美 하와이대 명예교수 16일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만난 에드워드 슐츠 하와이대 명예교수는 외국의 1세대 한국학 연구자로 고려시대를 전공했다. “한국에서 먹은 감자샐러드가 미국 오리지널보다 훨씬 맛있더군요. 고려시대가 딱 이랬어요.” 16일 서..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7.21
[강천석 칼럼] 李承晩이라면 東北亞 어떻게 헤쳐갔을까 (출처-조선일보 2014.07.18 강천석 논설고문) 미국 의심하며 협력하고 일본 경계하며 대화한 초대 대통령 국제 정세 안전 항해 출발은 바다 정확히 모른단 걸아는 것 우리는 한국만큼 일본을 정확히 아는 나라는 세계에 없다고 믿고 있다. 한국처럼 오래 가까이서 중국을 겪은 나라는 없다고..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7.19
[동북아 新 질서를 말하다] "韓·美 멀어지면… 中, 오히려 한국을 경시할 것" (출처-조선일보 2014.07.18 김성현 기자 양지호 기자) [3] 빅터 차 美CSIS 한국 석좌 韓·美 관계와 韓·中 관계는 '제로섬' 아닌 '포지티브섬 게임'… 한쪽 이득이면 다른 쪽도 이득 아베, 납북자 문제로 '도박'… 오히려 日여론 악화될 수도 "한·중 관계와 한·미 관계는 한쪽이 이득이면 한쪽..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