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이트 교수가 본 '북한은 지금' [출처; 중앙일보 2014-9-24일자] "영어가 쓰인 야구 모자에 미키마우스 가방을 메고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그려진 신발을 신고 있더군요." 한국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니다. 미국인인 영남대 교양학부 스티븐 슈이트(53) 교수가 평양에서 본 북한 어린이들의 모습이다. 슈이트 교수는 "북한에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26
중국서 '위안부 영화' 개봉 앞두고 '소녀상' 제막 한국, 미국 이어 중국서도 제작…'여명의 눈' 18일 중국서 개봉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최초의 중국 영화 개봉에 맞춰 중국에서 처음으로 위안부 소녀상이 제작돼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여명의 눈'(黎明之眼)' 제작진과 배우들은 15일 오후 베이징(北京) CGV 올림픽체육관점에서 시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25
"'소녀상'은 20년 진실 외쳐온 할머니들의 아픔" '평화의 소녀상' 조각한 김운성·김서경 부부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맞은편 인도에 2011년 12월 14일 처음 세워졌다. 그 후 2년 9개월 만에 국내외 10곳에서, 어리지만 당차고 위엄 있는 모습으로 세인과 소통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끌려갔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24
중국·인도·미국 해상 외교전.. 뜨거운 인도양 인도양 패권경쟁이 불붙고 있다. 중국이 몰디브와 스리랑카에서 '차이나머니'를 앞세워 일종의 대서방 공동전선인 '진주목걸이'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옥죄고 있는 대중 포위망을 뚫겠다는 강한 의지가 묻어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7일부터 예정된 인..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21
데라자와 유키 교수 “위안부는 강간 범죄의 피해자 日책임회피로 국가명예 훼손” 일본 출신 데라자와 유키 교수, 美서 열린 학술대회서 강력 비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성 노예(sex slave)’로 끌려갔는데도 스스로 불결하다고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교회같이 성스러운 장소(sacred space)엔 감히 들어가선 안 된다고 자책하곤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그들에게 공식적..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19
[박보균 칼럼] 시오노 나나미의 '절호의 찬스' 박보균/대기자 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77)는 자극이다. 그 감정은 극단을 오간다. 그는 『로마인 이야기』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를 썼다. 그 작품들은 매력이다. 시오노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썼다. 그 글은 혐오다. 일본 잡지 문예춘추(10월호) 기고문이다. 글 제목은 ‘아사히..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18
<MK오피니언> [역사의 향기] 아베 총독, 아베 총리 (출처-매경미디어 2013.11.19. 김준혁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놨다...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17
“고노담화, 日정부가 위안부 증언 듣고 작성” 영상 공개 태평양전쟁유족회 21년만에 공개… 1993년 日관료 5명 방한해 직접 청취 “증거 없는 담화라는 日주장 거짓”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3년 일본 총리부 소속 고위관료들이 한국에서 직접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는 영상을 21..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