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1148

데라자와 유키 교수 “위안부는 강간 범죄의 피해자 日책임회피로 국가명예 훼손”

일본 출신 데라자와 유키 교수, 美서 열린 학술대회서 강력 비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성 노예(sex slave)’로 끌려갔는데도 스스로 불결하다고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교회같이 성스러운 장소(sacred space)엔 감히 들어가선 안 된다고 자책하곤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그들에게 공식적..

“고노담화, 日정부가 위안부 증언 듣고 작성” 영상 공개

태평양전쟁유족회 21년만에 공개… 1993년 日관료 5명 방한해 직접 청취 “증거 없는 담화라는 日주장 거짓”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3년 일본 총리부 소속 고위관료들이 한국에서 직접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는 영상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