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론> '존재이유 없는 최악 국회' 경고한 국회의장 연합뉴스 2015-12-10 정의화 국회의장이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15일 이전 선거구획정을 촉구하면서 "이마저 안 한다면 19대 국회는 존재할 이유가 없었던 국회로 최악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국민담화 형식을 통해 나온 정 의장의 경고는 비단 선거구획정 문제.. 時事論壇/핫 이슈 2015.12.11
<연합시론> 종교시설, '법치' 예외 영역일 수 없어 연합뉴스2015-12-9 경찰이 조계사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당초 예정됐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체포 강행을 일단 미뤘다. 조계종의 자승 총무원장은 경찰의 공권력 투입을 앞둔 9일 오후 "내일 정오까지 한상균 위원장의 거취 문제를 해결할 테니 경찰과 민주노총은 모든 행동을 중단하고 .. 時事論壇/핫 이슈 2015.12.10
[시론] 제1야당의 미래를 위해 光州가 해야 할 고민 (출처-조선일보 2015.12.09 안병하 광주과학기술원 명예교수) 호남권 제1야당 지지해온 광주… 리더십 없는 현 야당에 고민 깊어 정권교체 가능한 새 리더 찾고 지금까지 고착된 틀에서 벗어나 '黨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불명예도 함께 씻어야 광주는 호남권 기반의 제1야당을 전폭 지지해 .. 時事論壇/핫 이슈 2015.12.09
[태평로] 국영수보다 중요한 체력, 大入에 반영을 (출처-조선일보 2015.12.08 김민철 논설위원) 최근 본 기사 중에서 잊히지 않고 계속 머리에서 맴도는 기사가 하나 있다. 고3 학생들 키가 10년 전보다 작아졌다는 기사다. '2015 서울교육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고3 평균 키가 남학생은 2004년 173.6㎝에서 지난해 173.4㎝로, 여학생은 161.8㎝에서 161.. 時事論壇/핫 이슈 2015.12.08
"질문도 못하는 대학생들이 어떻게 자본주의 혁신 이끌겠나" (출처-조선일보 2011.12.12 김연주 기자 감혜림 기자) [자본주의 4.0 제3부 - 교육에 답이 있다] [7] 해외 석학들이 본 한국 대학교육해외 석학 87명 설문 - "한국 학생 질문 잘해" 7% 뿐, 질문 많이 하는 美 학생은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 교과서 벗어나야 혁신 가능 대학, 산업화 시대 인력만 양.. 時事論壇/핫 이슈 2015.12.06
[사설] 법안 수백 개보다 정치권 부패 척결이 훨씬 重하다 (출처-조선일보 2015.12.03) 정치인들의 부패와 도덕적 해이가 국민이 참을 수 있는 선을 넘어서고 있다. 국회의원들 비리의 한계가 도대체 어디쯤인지 알 수 없을 지경이다. 이런 사람들을 국민의 대표라고 뽑은 국민이 오히려 부끄러워해야 할 판이다. 얼마 전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분.. 時事論壇/핫 이슈 2015.12.03
[朝鮮칼럼 The Column] 4대강 사업이 대국민 사기극? (출처-조선일보 2015.12.02 강만수 前 기획재정부장관) 독재정권서 형성된 저항정신 탓… 고속도로·포항제철 등 반대 극렬 대국민 사기극, 대재앙 삽질 공사, 생명 파괴 사업, 녹조라떼, 동네북, 천덕꾸러기, 세금 먹는 블랙홀, 천문학적 혈세 낭비, 단군 이래 최악의 토건사업, 설계부터 관.. 時事論壇/핫 이슈 2015.12.02
[朝鮮칼럼 The Column] 헛똑똑이 안보 여론과 위정자의 책무 (출처-조선일보 2015.11.30 김태효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여론은 수시로 변하는 '관전자', 주도할 책임은 지도층에 있어 모순된 두 목표 동시에 원하는 헛똑똑이 안보 여론 잘 다스려 진짜 똑똑한 외교 펴야 할 가장 중요한 행위자는 대통령 최근 논문을 하나 쓰면서 한국인의 정.. 時事論壇/핫 이슈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