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강천섬과 반계리 旅行 이제 세번째 1일 촬영 여행이다. 며칠전 올라온 사진 한장이 마음을 끌었다. 사진은 원주반계리 은행나무였다. 누구는 약 800년이라 하고 누구는 1000년을 넘었다고 한다 반계리 가는길에 역시 은행나무로 유명한 캠핑장 강천섬이 있고 또 여주 신륵사가 있다. 그래서..

강화도,교동도 旅行 지난번 남이섬에 이어 원거리 출사 1일 여행 두번째로 이번에는 강화도다.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강화도 가기가 쉬워 찬우물에서 샘물을 떠다 먹을 정도였었는데 그 일이 있었던 이후로 집도 옮기고 혼자 가기도 그렇고 하여 거의 10여년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1일 ..

[寫眞] 위례성길 은행나무 올해는 전반적으로 은행나무단풍이 늦다. 예년보다 열흘은 늦게 갔는데도 완전한 단풍이 들지 못하고 들쑥날쑥하다. 현재 상태로 보아 약 1주일 정도 더 늦어야 은행잎도 길거리에 쌓일것 같다.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다 보니 외국관광객도 별로 눈에 띠지 않는..

[寫眞] 관악산 계곡의 단풍 점심먹고 느즈같이 서울대 옆 관악산 계곡을 찾았다. 내딴에는 이곳이 관악산 서쪽이라 오후가 되어야 빛을 많이 받을것이라 생각하고 늦게 출발 한 것인데 실상은 정반대였다. 그 이유는 이곳이 계곡이라 정오가 아니면 산그림자가 생겨 늘그늘이 많다는 것..

[寫眞] 온양민속박물관 단풍 곡교천 은행나무단풍 맞이에 실패하고 전철역으로 가기위해 뻐스나 택시를 기다렸으나 언제 올지 기약이 없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걸어서 나왔다. 충무교를 건너면 그 끝에 한옥 대문이 보인다. 이곳이 온양민속박물관인데 작년에는 시간이 없어서 ..

[寫眞] 곡교천 은행나무 작년에 아산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좋은 풍광을 찍은 경험이 있어 올해도 아산을 찾았다. 금년도 은행나무 단풍은 다소 늦은듯하여 작년보다 열흘이상 늦게 찾았는데도 아직 파랗다. 시기를 잘못맞춰 실패한 출사라 여기고 기왕에 왔으니 몇컷 촬영을 시도했다. ..

2部 남이섬 3大名品과 江邊 風景 1部는 안개에 갇친 남이섬의 이모 저모를 포스팅 했으며, 2부에서는 남이섬이 자랑하는 명품들과 남이섬 강변의 멋진 풍광을 포스팅합니다. 그 첫번째 명품이 메타세콰이어길 인데 그 옆에는 이섬을 국제적인 섬으로 알리는 계기가 된 KBS드라마 "겨울戀歌..

1部 남이섬 며칠전 남이섬에서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사진이 올라 왔다. 남이섬은 기억에도 까마득한 27년전 회사에서 야유회 갔던일이 전부였다. 당시는 그렇게 유명한 곳이 아니었는데 KBS2가 겨울연가를 방영하고나서 국내외로 유명해진곳이다. 사진을 보고나니 한번 방문해 보고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