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칼럼] 언제까지 적폐만 파먹을 건가 중앙일보 2018.08.06. 00:08 대통령 직무 평가 60%로 떨어져 적폐 청산이 일자리 만들진 않아 5년마다 뒤집고, 단절해도 되나 가장 중요한 건 먹고 사는 문제 민주정치는 다른 세력들의 공존 상대 제거는 보복의 역사 반복해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모두 놀랬재?.. 時事論壇/핫 이슈 2018.08.06
[김진국 칼럼] 감동 없으면 새 정치 아니다 중앙일보 2017.08.07. 02:56 19세기 말 못지않은 위기다 지도자의 헌신이 미래 바꿔 양당제는 발전 가로막는 깡패 다당제 씨앗 선거법으로 살려야 나 아니면 안 된다면 헌 정치 내가 아니라도 나라는 바뀐다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일본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가 있.. 時事論壇/핫 이슈 2017.08.08
[김진국 칼럼] 내일 당장 선거라도 치를 건가 [중앙일보] 입력 2017.07.24 02:08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참 별일이다. 정부의 추경안이 통과됐는데 왜 야당을 비난했을까. 22일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집권당이라면 야당에 감사할 법하다. 그런데 이날은 달랐다. 집권당 지도부가 모두 야당을 비난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時事論壇/핫 이슈 2017.07.25
[김진국 칼럼] 촛불이 야당의 전리품은 아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6.12.04 00:57 정치는 ‘가능성의 예술’이다. 남자를 여자로 바꾸는 것 말고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유독 여의도만 예외다. 누구나 아는 답도 여의도에만 가면 미로에 빠진다. 대통령 사퇴와 탄핵 문제를 놓고 혼선을 거듭했다. 현재 국회는 합의할 능력이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6.12.04
[김진국 칼럼] 높이 날아 멀리 보는 새 [중앙일보] 입력 2016.09.06 19:25 김진국/대기자 유현석 주 말레이시아 대사는 지난 5월 신임장을 제정하다 무척 당황했다고 한다. 압둘 하림 국왕이 신임 대사 9명을 접견하는데 전체 20분 가운데 16분을 유 대사에게 할애했기 때문이다. 하미나 왕비가 한국의 여자 골퍼들 이름까지 거명하며 .. 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2016.09.07
[김진국 칼럼] 소통은 거리에 반비례한다 [중앙일보] 입력 2015.04.03 김진국/대기자 이렇게 간단한 일이었는데…. 최근 소통 논란이 가라앉는 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왜 그렇게 답답했을까. 간단하지만 큰 변화다. 대통령의 입뿐 아니라 귀도 조금은 열렸다고 느끼게 만들었다. 시작은 불안했다. 특보를 임명할 때는, 그..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