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세] 세계 최대높이 인도 동상 뒤에 '역사 정치' 싸움 있다 중앙일보 2018.11.04. 05:00 모디 총리가 182m짜리 파텔 동상을 밀어붙인 이유 지난 10월 31일 인도 구자라트 주(州)에서 흥미로운 뉴스가 하나 전해졌습니다. 높이 182m(받침대 포함 240m)에 이르는 세계 최대 높이 동상의 제막식이 열린 겁니다. 동상의 주인공은 인도 초대 부총리를 지낸 사르다르..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8.11.05
[알쓸신세]여권 표지를 파랗게 변경?! 영국서도 시끄러운 이유 중앙일보 2018.10.21. 00:59 정부가 2020년부터 발급할 차세대 전자여권(일반용)의 표지를 녹색에서 남색(진청색)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1988년 여행자유화 시행 때부터 사용된 녹색 표지가 32년 만에 사라지는 것이죠. 사실 그동안 녹색 표지가 한국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간간이 ..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8.10.24
[알쓸신세]스페인 어선에 기관총 쏜 캐나다, 이유는 가자미 [중앙일보] 2018.09.12 05:00 ━ 국적 없는 물고기 놓고 바다 위 전쟁 6년 전 10월 8일, 프랑스 르아브르로부터 서쪽으로 24㎞가량 떨어진 곳에서 가리비를 건져 올리던 영국 선박 5척을 프랑스 선박 수십 척이 에워쌌습니다. 프랑스 어민들은 욕설을 퍼붓고 영국 어선을 향해 돌을 던지기도 했죠..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8.10.01
[알쓸신세] 군인 보면 앞다퉈 "밥값 내겠다"..제복 존중하는 美 중앙일보 2018.09.07. 01:00 전쟁영웅 기리는 법..한국인 이름 딴 고속도로, 전사자 이름 새긴 맥주 군복 입은 군인엔 "Thank you for your service" 미국에서 최근 50년 전쯤 세상을 떠난 의원의 이름이 연일 언론을 장식했습니다. 리처드 러셀 전 민주당 상원의원입니다. 상원에서 보낸 38년이란 세월 ..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8.09.08
[알쓸신세] "멜라니아, 새 역사 썼다"…美 영부인 불륜스캔들 수난사 [중앙일보] 입력 2018.05.06 02:01 ━ "그들은 결혼 롤 모델"…파경 직전까지 가도 이혼 않는 미국 대통령부부 “우익의 거대한 음모(vast right-wing conspiracy)다.” 남편이 27살 어린 인턴 직원과 외도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는데 태연할 여자가 있을까요.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과 아내 ..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8.05.07
[알쓸신세] 가장 멀리 가는 에어인디아, 최장거리 타이틀 왜 못가졌나 [중앙일보] 2018.03.26 06:00 25일(현지시간) 오전 5시 3분.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여객기 한 대가 착륙했습니다. 하루 평균 비행기 1299대가 이착륙하고, 승객 21만 3668명이 입출국하는(2017년 기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붐비는 히드로 공항이지만, 이날 콴타스항공의 QF9편만은 특별했습니다. 전..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8.03.28
[알쓸신세]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섬 '신혼여행 꽃' 몰디브의 진실 중앙일보 2018.02.11. 06:01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정치게임·파워게임 각축장 된 몰디브 천국인 줄 알았는데…당신이 몰랐던 몰디브 <인기 신혼여행지 몰디브 비상사태 선포>, <‘신혼여행의 꽃’ 몰디브 국가 비상사태>, <‘허니문 명소’ 몰디브 국가비상사태>.. 記行·탐방·名畵/기행·여행.축제 2018.02.12
[알쓸신세] 한반도 운명 가른 역사적 장면…1명은 우울증, 2명은 치매 [중앙일보] 입력 2018.01.27 02:00 우울증을 진단받은 뒤 스스로 총리직을 사임한 제프 갤럽 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총리의 최근 모습. [ABC 홈페이지 캡처] 약 10년 전, 호주 정계에서는 한 ‘커밍아웃’이 화제였습니다. 한 정치인이 우울증을 진단받은 사실을 고백한 것입니다. 제프 갤럽 ..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