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훈 칼럼] 공산당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사람들 조선일보 2019.12.26. 03:17 운동권에 中·北 공산당은 여전히 애틋한 그 무엇 美 전문가들 미·중 대결 시 韓은 100% 중국 편 판단 우리는 중국서 벗어난 뒤 사상 최고 번영기 맞았지만 20~30년 뒤에도 그럴까 양상훈 주필 한·중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홍콩과 위구르는 중국의 내정"이.. 時事論壇/時流談論 2019.12.27
[양상훈 칼럼] 2016 朴 탄핵 촛불 때 나온 '2019 광화문' 예언 조선일보 2019.10.31 03:17 새 대통령이 보복과 뒤집기 하다 몇 년 뒤 또 규탄 시위 벌어질 거란 3년 전 예언 정확히 적중 '10·3 광화문'은 大사건… 이제 시위는 좌파 전유물 아냐 무능 좌파 폭주하면 국민 일어나 자유 지킬 것 양상훈 주필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가 보았다. 1987년 대선.. 時事論壇/時流談論 2019.11.01
[양상훈 칼럼] "나라 말아먹는다는 게 이런 건가요" 조선일보 2019.08.08 01:45 '남북'으로 日 이긴다던 날, 어이없어한 시민들은 '거덜나는 것 아니냐' 걱정 문 정권 2년 반 만에 경제, 안보 다 막혔는데 죽창가 부르며 '정신 승리' 양상훈 주필 학생이 공부 안 하고 다른 데 정신이 팔렸다가 시험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한 과목도 아니고 이 과목 .. 時事論壇/핫 이슈 2019.08.09
[양상훈 칼럼] 족구 선수가 축구 하는 것 같다 조선일보 2019.05.30. 03:18 대통령 숙원 '주류 교체' 정통 전문가들 배제하고 半전문가 非전문가들을 안 맞는 자리 기용 축구 선수 마음 안 든다고 족구 선수 내보내면 국정은 어디로 가나 양상훈 주필 문재인 대통령이 사람 쓰는 것엔 하나의 흐름이 있다. 관련 분야의 정통 전문가를 등용하.. 時事論壇/時流談論 2019.05.31
[양상훈 칼럼] 58년 전 오늘이 없었어도 지금의 우리가 있을까 조선일보 2019.05.16. 03:17 5·16은 이승만 건국과 함께 오늘의 한국 출발한 날 기적의 리더십 없었다면 지금 잘돼도 태국 정도일 것 역사를 있는 대로 인정해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양상훈 주필 오늘로 5·16 군사혁명 58년이다. 이날은 이승만의 건국과 함께 오늘의 한국이 시작된 출발점.. 時事論壇/時流談論 2019.05.17
[양상훈 칼럼] F-35 스텔스 공군의 오늘엔 현명한 지도자들이 있었다 조선일보 2019.04.04. 03:17 1949년 전투기 0대로 공군 창설했던 나라.. 이승만 벼랑끝 외교로 제트기 100대 얻어내고 박정희 월남 파병 대가로 세계 4번째 팬텀 공군, 박근혜는 논란 속 F-35스텔스 선택 결단 양상훈 주필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9번째로 스텔스 전투기(F-35A) 보유국이 된 것은 공군 .. 時事論壇/軍事·武器.安保 2019.04.05
[양상훈 칼럼] 내로남불 청와대에 사무실마다 '춘풍추상'이라니 조선일보 2019.01.10. 03:17 남에겐 봄바람처럼 대하고 자신에겐 가혹하게 하라는 '춘풍추상' 벽에 걸어놓고 행동은 정반대 내로남불.. 낯 두꺼운 사람들인가, 무서운 사람들인가 양상훈 주필 노영민 새 대통령 비서실장이 처음으로 한 말이 춘풍추상(春風秋霜)이었다. "청와대 비서실을 둘러.. 時事論壇/핫 이슈 2019.01.11
[양상훈 칼럼] 한·미원자력협정, 역사에 罪짓지 말자 (출처-조선일보 2014.10.16 양상훈 논설주간) 조직 이기주의 빠진 국내 일부 연구 기관 美의 잘못된 요구 수용하게 만들 위험… 에너지산업 싹 잘리고 기한 없는 족쇄 찬다 현재 협상 막바지 단계라는 한·미원자력협정은 지금 알려진 대로 서명된다면 후손에게 족쇄를 채우게 된다. 핵심 쟁.. 時事論壇/時流談論 201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