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마음을 비워요, 행복이 찹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5.05.22 템플스테이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숲 냄새가 그리울때, 사람이 밉고 일이 싫어질 때, 산속 외진 사찰을 생각한다. 고즈넉한 절집에 짐을 풀고,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산에 올라 명상하고 싶은 마음이 사무친다. 템플스테이, 그러니까 절집에 잠시 머무르는 일만으.. 記行·탐방·名畵/기행·여행.축제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