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2024. 4. 7. 00:00 수정 2024. 4. 7. 00:15 역대 총선·지선 통틀어 최대 사전투표율 수개표 도입 계기, 與 지지층 참여 영향? 한동훈 "사전투표로 기세 올린 첫 선거" 민주당도 "윤석열 정권 심판 민심 확인"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22대 총선 사전투표 총투표율이 31.28%로 집계됐다. 역대 총선과 지선을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며 지난 대선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여야는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한 투표율이라고 해석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강선우 민주당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역대 총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성난 민심이 확인됐다"며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