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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을 만든다

바람아님 2015. 4. 27. 08:16

 

 

 

 

 

마음의 병이 신체의 병을 만든다
  

하지만 건강은 몸의 문제만이 아니다.
리처드슨 박사는 “분노, 증오, 슬픔, 두려움은
생명력을 파괴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라고 말한다.
반면에 명량함과 온화함, 마음의 평화는
건강을 유지하게 해 주는 아주 효과적인 요소다.

리쿠르고스(BC7세기경에 활동한 스파르타의 전설적인 입법자)는
스파르타의 식당마다
웃음의신을 뜻하는 조그만 조각상을 세웠다고 한다.
뷔퐁(1707~1788.프랑스의 철학자 박물학자)은 이렇게 말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더 오래 살 수 있는데도
자만과 억울함으로 일찍 죽는다.”
뷔퐁은 자기 나라 사람들에 대해 말했지만,
이 말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진리다.

사람들은 어떤 문제로 신경이 곤두서 있으면
아주 사소한 골칫거리로도 큰 분란을 만든다.
이는 휴식과 신선한 공기가 필요하다는 분명한 표시다.

공부나 일 때문에 과도한 압박에 시달리다 죽음으로
내몰리는 아이들과 어른들 얘기를 흔히 듣게 된다.
대개의 경우, 사람의 몸을 망치는 일 그 차체 보다는
흥분과 걱정과 불안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된 일보다
게으름과 방탕과 방종으로 죽어갔다.
근육처럼 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절제를 생활화하고,
현명힌 습관을 기르고,
일을 열심히 하되 과하지 않게 한다면
큰 효과를 불 수 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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