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플러스] 입력 2015-04-30
J플러스의 게시물은 중앙일보 편집 방향 및 논조와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 찍는 즐거움의 7할은 '손맛'이다.
기다림이 길수록 손맛은 더 짜릿하다.
손가락 끝에 닿은 말랑말랑한 셔터버튼의 감촉,
'찰칵' 하는 순간 몸을 타고 흐르는 셔터의 진동,
머리 속에 선명하게 각인되는 순간의 미학.....
어떤 이는 이를 총을 쏘는 쾌감이라 하고, 입이 건 사람은 사정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 원초적 쾌감이 때론 사진가를 사지로 몰아넣기도 한다.
도대체 사진이 뭐길래?
페이스북에 올라 온 '진기명기' 31장면을 소개한다.
기다림이 길수록 손맛은 더 짜릿하다.
손가락 끝에 닿은 말랑말랑한 셔터버튼의 감촉,
'찰칵' 하는 순간 몸을 타고 흐르는 셔터의 진동,
머리 속에 선명하게 각인되는 순간의 미학.....
어떤 이는 이를 총을 쏘는 쾌감이라 하고, 입이 건 사람은 사정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 원초적 쾌감이 때론 사진가를 사지로 몰아넣기도 한다.
도대체 사진이 뭐길래?
페이스북에 올라 온 '진기명기' 31장면을 소개한다.
***사진보기 https://www.facebook.com/mott.blog/posts/995956137095080
'文學,藝術 > 사진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용철의 마음 풍경] 부활의 눈물 (0) | 2015.05.10 |
---|---|
진달래 꽃, 어떻게 찍을까 (0) | 2015.05.09 |
사진, 프로와 아마는 종이 한 장 차이 (0) | 2015.05.06 |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의 '뒷담화'] 이광조의 '나들이' (0) | 2015.05.05 |
든든한 뒷배경 (0) | 2015.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