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15-5-10
미국 한 주택 다락방에서 외계인 사진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8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UFO(미확인 비행물체)전문가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1만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주장했다.
문제의 사진은 수년 전 미 애리조나주(州)에 위치한 한 주택 다락방에서 발견된 상자 안에 보관돼 있었다. 상자 안에서는 1940년대 활동한 미국 배우 클라크 게이블, 빙 크로스비 등의 사진도 함께 발견되어 주장의 신빙성을 더했다.
UFO(미확인 비행물체)전문가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1만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주장했다.
문제의 사진은 수년 전 미 애리조나주(州)에 위치한 한 주택 다락방에서 발견된 상자 안에 보관돼 있었다. 상자 안에서는 1940년대 활동한 미국 배우 클라크 게이블, 빙 크로스비 등의 사진도 함께 발견되어 주장의 신빙성을 더했다.
↑ 【서울=뉴시스】미국 애리조나주(州) 한 주택 다락방 안에 보관중이던 상자 안에서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발견됐다. 2015.05.08 (사진출처: 슬라이드박스 미디어)
전문가들은 사진의 진위성을 판단하기 위해 5년에 걸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 사진이 1947~1949년 사이에 촬영된 외계인 사체 사진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미 지질학자 버나드 레이는 1947년 미국 로스웰 지역에서 추락한 UFO를 발견, 그 내부에서 외계인의 사체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 외계인은 마치 사람처럼 보이지만 비교적 큰 머리를 가진 전형적인 상상속 외계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멕시코의 저명한 UFO전문가 제이미 무산은 "1940년대에는 외계인을 묘사하는 그림 등이 존재하지 않았다"며 "이 사진은 외계인 사진이 맞다"고 주장했다.
전 NASA 우주비행사인 에드가 미첼 또한 문제의 사진은 "외계인이 맞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1인당 350달러에 달하는 설명회 입장료를 챙기기 위한 이벤트일 뿐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生活文化 > 그때그일그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안동별궁터 풍문여고..70여년만에 공예박물관으로 (0) | 2015.05.18 |
---|---|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1967억원..최고가 기록 (0) | 2015.05.14 |
일제때 훼손 '서봉총 금관' 전시회 가보니 (0) | 2015.05.12 |
트럭에 실려가는 위안부 촬영한 日병사 "대부분 조선여성 강제동원" 설명 적어 (0) | 2015.05.11 |
4만년 전 '세계서 가장 오래된 팔찌' 공개 (0) | 2015.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