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5-5-24
소녀는 부처님 오신 날 저녁엔 농사일을 마치신 엄마가 골라주시는 제일 예쁜 옷을 입었습니다.
쌀자루를 머리에 이고 걸어가는 엄마의 등을 따라 꽃피는 산골에 있는 절에 드나들며 어느 새 엄마보다 키가 커졌습니다.
엄마의 이름 모를 기도는
소녀를 이름 모를 기도하는 엄마로
만들어주셨네요.
(이천 백사면 영원사를 미리 가보았습니다.)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쌀자루를 머리에 이고 걸어가는 엄마의 등을 따라 꽃피는 산골에 있는 절에 드나들며 어느 새 엄마보다 키가 커졌습니다.
엄마의 이름 모를 기도는
소녀를 이름 모를 기도하는 엄마로
만들어주셨네요.
(이천 백사면 영원사를 미리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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