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간간이 날리는 날이다.
영하 2도 까지 내려가는 날로 손발도 제법 춥고 시리다.
평범한 등나무가 지지대를 벗어나 다른 나무가지에 의지해 영역을 넓여 괴수모양을 만든 것을 보고 한장 찍었다.
이제 겨울이다.
(2015.11.26. 정독도서관에서, 등나무Samsung GALAXY ALPHA 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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